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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이 있을 때
정답: 학부모를 감동 시킨다.
학부모를 감동시키면? 한명, 두명 자꾸 소개해줍니다. 어떻게 하면, 감동시킬 수 있을까요? 아래 7개 문제에서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.
Q1. 학부모는 어떤 것에 가장 마음이 끌릴까요?
1. 학원 상담
2. 마케팅(SNS/아파트 광고/길거리 홍보)
3. 학부모 입소문
정답은, 학부모 입소문입니다.
- 학부모는 친한 사람의 말에 가장 흔들립니다.
- 사람이 사람을 움직입니다.
- 현재 가르치고 있는 학생 엄마가 최대의 홍보 수단입니다.
-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, 엄마들은 어디에? 카페에 모입니다. 8,90%? 학원 이야기합니다.
- 마케팅/상담 아무리 잘해도 입소문 당하지 못합니다.
- 마케팅(SNS/아파트 광고/길거리 홍보)? 입소문, 소개만큼 강력한 마케팅 수단? 없습니다.
- 학원상담? 마케팅 없으면 상담도 없습니다.
Q2. 학부모가 가장 좋아하는 내용을 선택하신다면?
1. 월간 평가서
2. 학습/성적관리
3. 동영상
정답은 '동영상'입니다.
- 위 카톡문자는, 학생 동영상 보내자마자 학부모에게서 보내온 문자입니다.
- 인스타그램/유튜브 공통점은? 네, 동영상입니다.
- 수업 시간에 대충 동영상 찍어서, 보내드려도, 어머니들끼리 자랑합니다.
- 월간 평가서? 힘만 들뿐입니다. 애써 만든 평가서, 시간 지나면,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. 대부분 어머님들 관심 없습니다.
- 학습/성적관리? 솔직히 말하면, 학부모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 쪽이 더 강합니다. '얼마나 학생들을 잘 관리하는지' 보여주고 싶은 거죠. 학부모? 눈으로 보이는 결과 없으면, 관심도 없습니다.
Q3. 학부모가 감동하는 내용을 선택하신다면?
1. 동영상만 보낸다.
2. 동영상과 카톡문자를 함께 보낸다.
3. 카톡문자만 보낸다.
정답은 '동영상과 카톡문자'입니다.
- 당연히, 카톡문자만 잘 써도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.
- 문자 내용은? 원장님이,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고 있는지, 영어 실력은 어떤 부분을 잘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드리면 됩니다.
- 그렇지만, 동영상으로 어떻게 공부하는지 눈으로 확인하면서, 문자를 보는 것과, 딸랑 문자만 보내는 것?그 감동의 크기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.
Q4. 학부모가 감동하면, 어찌 나올까요?
1.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.
2. 다른 엄마 알까봐 입 다물고 있는다.
3. 자랑한다.
정답은 '자랑한다'입니다.
- 자랑하면? 자랑을 듣고 있던 다른 학부모가 '어떻게 하는데?'라 묻습니다.
- 그때 동영상 보여주면? 백번 설명하는 것보다, 동영상 하나만 보여줘도? '거기가 어디야? 나도 소개해줘!'라 합니다.
- 소개는 절대, '학원 소개해줄께~'라 말하면서 소개해주지 않습니다. '자식 자랑'이 곧 '학원 소개'입니다.
-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? 동영상과, 문자가 감동을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.
- 입 다물고 침묵한다? 몰라서 말하지 못하는 것 보다, 자랑하고픈데 참는 게 더 힘듭니다.
Q5. 학부모가 특히, 초등 때 영어학원에 왜 보낼까요?
1. 파닉스: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것을 원한다.
2. 단어: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을 원한다.
3. 프리토킹: 원어민과 막힘 없이 대화하는 것을 원한다.
정답은 '프리토킹'입니다.
- '해외여행 가면, 우리 아이가 영어로 다 말해줬으면 좋겠어요', 학부모의 말입니다.
- 초등 때? 프리토킹이 1순위입니다. 그때 밖에 시간 없거든요.
- 중고등 때는 학교 내신에 집중해야된다? 학부모들도 잘~ 알고 있습니다.
- 단어? 대부분 원장님들은 단어에 집중하시죠? 학부모는? 자녀가 원어민과 막힘 없이 대화하면? 감동합니다.
- 파닉스? 파닉스 잘하는 것/단어 많이 아는 것/프리토킹 잘하는 것. 당연히 프리토킹 잘하는 걸 원합니다.
- 위 영상은 알파벳을 모르는 초등 2학년이, 학원등록 후 3일만에 사진을 보면서, 프리토킹하는 장면입니다.
Q6. 알파벳도 모르는 학생에게 프리토킹을 가르치려면, 뭘로 가르쳐야 될까요?
1. 사진 + 소리
2. 글자 + 소리
3. 사진 + 글자
정답은 '사진+소리'입니다.
- 첫인상? 변하지 않습니다. 첫번째 주?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. 동영상만큼 강력한 자극? 없습니다.
- 글자를 모르는데, 프리토킹용 대화 원문을 보여준다? 불가능합니다.
- 사진을 보여주고, 대화 원문을 소리로 기억하게 하면 됩니다.
- 시각 장애인은 청각이 발달하듯, 글자를 모를 땐? 대화 원문도 소리로 기억합니다.
- 사진 인식률은 30%, 소리 인식률은 20%, 글자 인식률은 10% 순입니다.
- 위 영상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. 초등 2학년이 사진 속 주인공이 사람이면, Who로, 사물이면, What으로 바꿔 물어봅니다.
Q7. 사진은 어떤 것을 써야 될까요?
1. 실물 사진을 쓰되, 사진 속 주인공은 같고, 동작이 다른 것을 쓴다.
2. 실물 사진을 쓰되, 사진 속 주인공이 다른 사람인 것으로 쓴다.
3. 일러스트(손으로 그린 그림)를 쓰되, 동작이 다른 것을 쓴다.
정답은 '실물 사진을 쓰되, 사진 속 주인공이 다른 사람인 것으로 쓴다'입니다.
- 사진 속 주인공이 같으면, 아이들은 혼동합니다. 명료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.
- 동시통역에서도 가장 힘든 단어는 헷갈리는 단어입니다. 아는 단어는 통역하면 되고, 모르는 단어는 건너뛰면 되지만, 헷갈리는 단어는 '그게 뭐였더라?'라면서, 생각을 붙잡습니다.
- 단어를 잘 못 외운다? 알파벳 이미지가 비슷비슷 하기 때문입니다.
- 위 이미지의 왼쪽처럼 일러스트(손으로 그린 것)는 동작이 달라도, 캐릭터가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합니다.
- 사진을 쓰더라도 위 이미지의 오른쪽처럼 서로 다른 주인공을 써야 합니다.
- 단어 자체 보다 선명한 사진과 결합해서 기억시키면, 기억률이 높아집니다.
모든 7 문제를 풀었습니다.
정답: 학부모를 감동 시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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